영덕강구초등학교(교장 박광석)는 6월 10일 교내 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프로선수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덕고등학교 김승대 코치를 비롯해 포항스틸러스 이호재 선수, 황서웅 선수, 김동진 선수, 이창우 선수, 그리고 강구초등학교 졸업생인 윤대근 선수가 참여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공격, 수비, 골키퍼 등 포지션별 맞춤 지도를 통해 축구 기술과 경기 운영 방법을 알려주었으며, 학생들은 프로선수들의 시범과 설명을 직접 체험하며 즐겁게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이 끝난 후에는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TV와 경기장에서만 보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강구초등학교 졸업생인 윤대근 선수가 후배들을 위해 모교를 방문해 재능기부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에게 더욱 큰 감동과 동기부여를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평소 경기장에서만 보던 프로축구 선수들을 직접 만나 훈련도 배우고 사인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앞으로 축구를 더 열심히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