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최근 고유가, 어가하락, 어획량 감소 등 해양종사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영세어민들을 대상으로 어선 정비기술 및 경정비 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4일 울진군 죽변 관내를 찾아 정비계장을 주축으로 기관분야 선체․전기분야, 항해통신․전자분야 등 지원팀 4명을 구성하여 관내 영세어민을 대상으로 수리 신청접수를 받아 용접 및 경정비 지원, 장비점검, 기술자문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09년 10월부터 포항해경은 어선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장비점검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주기 위해 관내 신청어선들을 대상으로 엔진상태 점검, 무전기 작동상태 확인 및 정비요령, GPS점검, 엔진 및 시동용 밧데리 점검 등 실시하고 있으며 3월 현재까지 총 23척의 어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비기술 및 경정비 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매월 관내 2개소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점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선 선원들의 장비 운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해난사고 방지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