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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오후 9:34:08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칼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왜 우리나라 는 늦어지나



명절 연휴 가 지난 17일 코로나19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우리나라는  백신접종이 2월말이나 3월초가 되어야 가능하다고 방역당국이 밝히고 있어 혹시 이번 확진자 증가 상황이  4차대유행의 전조가 아닐까 하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세계 79개국이 이미 접종을 시작했고 OECD 37개국 중 32개국이 접종을 시작한 상태임에도 우리나라만 이번 달 말이나 3월초에 초기접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도 복지부장관은 크게 늦지 않았다고 발표하는 것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말인지 국민들은 의아해하고 있다.

 

이달부터 백신을 접종한다 해도 OECD 국가대비 4~5개월은 늦어질 수 있다.

 

백신확보의 상세한내용이 국가기밀에 해당한다고 정부당국이 상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말 정부당국이 발표한 백신확보의 물량과 접종시기 등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신뢰성이 있는지 대다수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발표는 백신 분량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발표를 한 적이 있는데도 오락가락하는 백신분량이나 제조회사계약상황이나 모든 것이 석연치 못한 것 같다.

 

국내의 확진자 발생상황은 자못 심각하다.

 

17일 현재 621명의 확진자가 발생 38일 만에 증가세를 보이자 명절연휴 인구 이동과 느슨해진 거리두기 영업시간 완화 등이 그 원인이 아닌가하고 짐작만 할 뿐 며칠이 자나봐야 상세한 경위가 밝혀질 것 같다.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를 낮춘 것이나 영업시간 1시간 확대 등은 방역을 느슨하게 하겠다는 의도는 결코 아니며 지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궁여지책이 아닌가싶다.

 

전문가들 사이에는 4차 대유행이 생각보다 더 빠르고 큰 규모로 올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앞으로 국민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 미 이행 적발 시 엄정 대처 할 예정이라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지침 준수를 요청하고 있다.

 

현재는 해외유입 사례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수도권의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교회나 시장 상가 학교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지침 준수가 무엇보다도 요구되고 있는시점이다.

 

정부발표 백신확보 내용을 보면 현재 코백스 퍼실리티로 부터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과 얀센 등 5천6백만명 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고 또 노바백스와 추가적으로 2천만명분을 들여오기로 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알려져 있지만 접종 시기나 접종대상 우선순위 등 발표내용이 오락가락 하고 있어 신빙성이 결여 되어 보인다.

 

백신의 종류도 다양하다 지금 도입이 거론되고 있는 백신종류 요약을 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에서 개발한 백신으로 예방효과는 70%수준이며 2~8도에서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며 가격은 3~5달러수준으로 다른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과 국내기업 SK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하므로 공급이 유리하며 접종횟수는 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해야 한다.

 

모드나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백신으로 예방효과는 94%수준에 영하20도에서 6개월간 보관할 수 있고 2~8도에서는 30일간 보관 가능하다가격은 15~25달러수준에 우리나라기 2천만명분을 계약 접종 시기는 2분기에 가능하며 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한다.

 

화이자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백신으로 예방효과는 95%수준이며 영하75도에서 6개월간 보관 가능하지만 2~8도에서는 5일간 보관 가능하다 가격은 19.5달러로 비교적 고가이며 우리나라와는 1천만명분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접종가능한시기는 3월말로 예정되고 있으며 접종횟수는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한다.

 

얀센역시 미국에서 개발한 백신으로 아직은 임상시험3상중이어서 정확한 예방효과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2~8도에서 6개월간 보관할 수 있어 보관과 유통에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10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6백만명 분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타백신과 다르게 접종횟수는 1회만으로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우리나라는 2분기에 접종 예상을 하고있다.

 

이밖에도 러시아산 백신도 조심스럽게 검토되고 있으며 국내백신생산은 2013년도 정도 생산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지금 국민들은 백신개발 회사 마다 예방효과가 다르고 부작용도 우려되어 선택 접종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 해지고 있다.

 

백신 접종이 늦어지면 항체 형성이 늦어지고 전파규모와 속도에 따라 국민희생은 불가피한데 방역당국이 K방역에 자만심을 가져 백신구매계약시기를 놓쳤다는 의학전문가들의 지적이 따르는 가운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찍 접종을 시도한 이스라엘 그리고 영국 미국 등 은 확진자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는 WHO 발표를 국민들은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는지 방역당국의 각성을 바라기에는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에  불신의 골만 깊어지고 있다.

 

접종시기가 늦어지는 가운데 영국 발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고 뒤이어 브라질변이도 발견되고 있어 국민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권태환기자(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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