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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오전 2:23:54 입력 뉴스 > 영덕뉴스

정세균 전 국회의장, “장성욱 후보에 압도적 지지 보내주면 영덕 현안문제 해결 할 수 있다!”



강구연안항사업 재추진과 원전지원금 380억 국고반환, “당 차원에서 지켜주겠다

 

장성욱 후보 당선시킨 뒤 제가 가진 힘 영덕군민들이 사용해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10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장성욱 영덕군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정세균 전 의장은 장 후보와 함께 먼저 영해면 만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뒤 곧바로 영해로타리 3.18 의거탑이 있는 유세장에 도착했다.

 

유세장에 들어선 정세균 전 의장은 예상하지 않았던 많은 인파에 깜짝 놀라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영덕이 이렇게 파란물결로 물들어 있는지 몰랐다. 시대변화에 발맞춘 영덕군민들의 빠른 행동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 못지않게 깨어있다며 먼저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정 전 의장은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해 있는 신태용 감독을 언급하면서 신태용 감독이 이곳 영덕이 고향이라고 들었다. 저도 이번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대표팀 응원차 러시아로 간다. 신 감독을 만나면 고향 영덕군민들이 신 감독과 대표팀에 대한 응원박수가 뜨겁다귀띔하겠다고 전했다.

 

영덕경제가 낙후된 점에 정 전 의장은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사람은 먹고사는 게 우선이다. 먹고 살아야 자식도 키울 수 있다. 이제는 100세 시대로 돌입했다. 어른들을 편하게 모시려면 군이 잘 돌아가야 한다라고 하며 장성욱 후보가 가진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맥을 활용해 잘사는 영덕을 먼저 만드는 게 우선과제다라고 역설했다.

 

영덕현안에 대해서는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분명하게 약속했다. “원전지원금 380억은 잘못하면 국고에 반납해야 한다. 이 돈은 국비지원도 경북도가 지원해준 것도 아니다. 중앙정부에서 내려준 돈이다. 영덕이 이 돈을 사용하려면 정치력이 필요한데 집권여당인 우리 당에서 반드시 영덕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켜주겠다며 군민들과 약속했다.

 

이어 영덕이 장성욱 후보의 당선이 반드시 필요한 점을 역설하면서 장성욱 후보는 7급 공무원을 시작해 창와대 행정관까지 올라간 능력 있는 특별한 선수다. 무엇보다 문경부시장의 행정경험은 군수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영덕군민들은 이번에 장성욱 후보를 당선시키지 못하면 영덕발전을 이끌어 줄 큰 인물을 놓치게 된다며 장 후보의 당선을 당부했다.

 

정 전 의장은 영덕현안 지원에 대해서 강구연안항 국책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이 사업은 미래영덕의 백년 먹거리로 이어갈 수 있다. 이번에 장성욱 후보를 당선시켜주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우리 민주당은 예전에는 야당이었지만, 문제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제 힘 있는 여당이 되었다. 예산과 정책지원 권한은 우리 여당이 가지고 있다고 전한 뒤 저는 일반 국회의원과는 다르다. 당 대표를 세 차례 했고,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국회의장을 했다. 제가 가진 힘을 영덕이 이용하려면 반드시 장성욱 후보를 영덕군수에 당선시켜 달라며 영덕군민들의 지원을 마지막으로 당부했다.

 

정세균 전 의장에 이어 연단에 오른 장성욱 후보는 저의 정치적인 롤모델인 정세균 전 의장님의 지원유세에 힘이 쏟아난다. 오늘 정 전 의장님이 우리군민들 앞에서 영덕이 안고 있는 현안문제에 대해서 당 차원에서 반드시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저를 영덕군수로 만들어 준다면 저는 영덕의 머슴으로 지역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예산을 영덕으로 갖고 오겠다. 저의 중앙인맥과 저의 행정경험을 군민들의 도구로 사용해주었으면 한다라고 호소했다.

권태환기자(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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